트위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선거 정보 제공

트위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함과,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중 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트위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선거

트위터는 2월 15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검색 프롬프트를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검색 프롬프트는 사용자가 신뢰를 할 수 있게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서비스는 대통령선거일 4주 전(2월 9일)부터 지방선거가 시작되는 6월까지 서비스가 제공이되며, 트위터에서는 대통령선거 관련 키워드를 검색을 했을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으로 안내하는 메세지 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을 하여서 잘못된 대통령선거 정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아시아 최초로 ‘주석 라벨'을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대선 기간 동안 대선의 관련 잘못된 정보가 포함이 되어 있는 트윗에는 내부 검토하여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라벨이 표시가 됩니다.

 

대통령선거 후보 트위터 계정

트위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선거

트위터 대한민국 공식 계정을 통해 대통령선거 후보 7명의 트위터 공식 계정 정보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트위터 사용자는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여서 중점 공약 및 유세 일정 등의 최신 정보들을 확인 받을 수 있고, 트위터 멘션이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서 후보자들에게 직접 문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위터 공식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녹색당, 여성의당, 기본소득당, 노동당, 국민의당, 민생당, 정의당 등 9개 정당의 계정도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 트위터 대한민국 공식 계정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sukyeol__yoo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Jaemyung_Lee),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cheolsoo0919), 심상정 정의당 후(@sangjungsim),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dy_future), 김재연 진보당 후보(@jaeyeon80), 오준호 기본소득당 후보(@ohjunhobip) 등 대선 후보

 

 

트위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선거

정보 제공 이외에도 트위터는 방송사와 협력을 통해 TV 대선 토론과 개표 방송을 생중계를 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서 대통령선거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선거 대화를 활성화하며, 투표 참여의 독려를 위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현업을 하여서 특별 이모티콘 론칭,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을 합니다. 해시태그 이벤트는 △#대통령선거 △#투표하세요 △#투표했어요 △#제20대대선 △#309대선 △#제20대대통령선거 등 사용한 트윗에 투표 도장 모양의 특별 이모티콘이 자동으로 적용이 됩니다. 해당 해시태그는 약 40일간 지원되며, 3월 13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트위터 대한민국 공공정책 총괄 김가연 상무는 “트위터는 선거와 같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공적 대화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필요한 역할을 인지하고,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신의 정확한 선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정당과 후보 계정에 공식 인증 마크를 부여해 사칭 계정이나 불법 게시물이 확산되지 않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와 협력하여 협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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